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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중국 시즌2

인천 국제공항에서 마스크 수량 검사 및 특별기 타고 출국 준비

인천 국제공항에서 마스크 수량 검사 및 출국 준비

 

 

 

안녕하세요. 초밥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19를 뚫고 본격적으로 중국으로 파견 생활 시즌2를 시작하는 날의 이야기예요.

대략 6개월 만에 온 인천 국제공항의 모습은 제가 기억하는 모습과 많이 달라져 있었어요.

공항을 이용하는 사람은 정말 적었고 그 사람들은 마스크가 필수가 되었어요.

 

여행이 저 멀리 우리 곁을 떠나면서 달라진 인천 국제공항 모습과

중국으로 출국을 하면서 준비해야 할 사항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가 중국 난방 항공 특별기를 타기 위해서 이용하는 게이트 모습이에요.

이 사람들은 모두 여행객이 아닌 중국으로 파견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 특별기를 이용하는 것이랍니다.

 

 

 

 

 

 

 

 

 

한국에 온 지 4개월 만에 다시 가는 중국!!!!

코로나 19 때문에 정말 중국을 간다 안 간다 말이 많았었는데...

드디어 정말 출국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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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 달라진 모습이 있다면 출국을 할 때 마스크 수량 검사를 한다는 점이에요.

이때가 6월이라서 한국에서 마스크 해외 반출에 매우 신경을 쓰던 시점이었어요.

그러다 보니 1인당 90개까지 수량 제한이 있고

수화물이 아닌 기내 수화물로 되어 수량 확인을 따로 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세관에서 마스크 수량 검사를 하고 나서 통과한 짐에는

'세관 검사필'이라는 스티커를 짐에 붙여줍니다.

 

 

 

 

 

 

 

 

 

 

 

세관 검사를 마친 후 공항 내 식당에서 간단히 식사를 했어요.

 

 

 

 

 

 

 

 

 

 

그리고 매우 촉박하게 107번 GATE까지 열심히 갔어요.

저희가 있는 곳과 매우 멀어서 정말 시간이 촉박했던 ㅠㅠ 

 

 

 

 

 

 

 

 

 

 

시간이 다 되어 비행기를 타고 좌석에 앉아 찍은 모습이에요.

 

 

 

 

 

 

 

 

 

 

 

 

 

기내 모습도 찍어 보았는데 예전과는 매우 다른 모습이 보이시나요?

마스크는 기본이고 근무하는 승무원도 보호복을 입은 상태로 비행을 한답니다.

 

 

 

 

 

 

 

 

 

드디어 중국으로 출발!

 

 

 

 

 

 

 

 

 

 

 

 

 

그리고 기내식으로 나온 음식들이에요.

바나나와 빵, 견과류 등이 있는데 저는 사진만 찍고 먹지를 않았어요.

아무래도 식사를 하고 온터라 먹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 사진만 찍고 나중에 먹어야지 했는데...

나중에 먹지 않은 음식은 수거를 했어요.

이 역시 코로나 19 전파를 막기 위한 것으로 기내에 있던 음식물을 기내 밖으로 반출이 안되게 되어 있어요.

 

 

 

 

 

 

 

 

입국 신고서를 쓰는 것은 똑같아요.

 

 

 

 

 

 

 

 

 

 

 

 

드디어 도착한 중국!!!

전에는 창저우에 가려면 난징 국제공항을 이용했는데

코로나 19로 인해서 창저우 국내 공항에 따로 이렇게 준비를 해놓았어요.

 

모든 짐을 소독하고 비행기에서 나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여러 가지 검사와 확인을 받고 나서 공항 밖으로 나갈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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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승객들의 짐도 보호복을 입은 분들이 소독하는 영상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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