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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중국 시즌1

중국 창저우 진탄 우위에광장 죽 맛집 荔粥记

중국 창저우 진탄 우위에광장 죽 맛집 荔粥记

 

 

안녕하세요. 초밥입니다.

오늘은 중국 생활 중 조금 특이한 음식점(?)이자 맛집을 간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몇 번 없던 죽을 사 먹는 이야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이 아팠거나 특별한 어떤 일이 있었던것도 아니고 정말 평범한 저녁날

저녁 식사로 어떤 음식을 먹을까 고민하던 중 전에 이곳 죽집이 괜찮다고 들은 이야기가 생각이 났어요.

그래서 주저없이 바로 죽집을 선택!

그럼 지금부터 중국에서 먹는 죽 이야기 시작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이 사진만 보면 왜 이렇게 웃음이 나는 걸까요

중국에 있을 때는 평범한 일상이라서 몰랐는데

중국 생활을 청산하고 나서 보니 정말 우위에광장에서 모든 걸 다 했다라는 느낌!

 

 

 

 

 

 

 

[해외여행/중국] - 중국 창저우 진탄 우위에광장 근처 한국 음식 맛집 아바이 순대 국밥

 

중국 창저우 진탄 우위에광장 근처 한국 음식 맛집 아바이 순대 국밥

아바이 순대국밥 안녕하세요. 초밥입니다. 오늘은 제가 중국에 와서 처음으로 식사를 하러 간 아바이 순대국밥 방문기예요. 중국에 와서 중국 음식이 아닌 한국 음식을 처음으로 먹고 나서 맛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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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간판이 눈에 띄는 이곳은 역시나 우위에광장 3층에 있어요.

그리고 웨이팅 좌석과 함께 간단한 다과가 준비되어 있어요.

또한 직원은 따로 보이지 않지만 피크 타임 때는 오른쪽에 보이는 종이 메뉴판을 주면서 호객 행위를 한답니다.

이것 역시 중국 문화 중 하나로 다른 음식점들에서도 많이 볼 수 있어요.

 

 

 

 

 

 

 

 

 

 

이번에는 荔粥记의 실내 모습이에요.

직, 간접적인 조명과 함께 깔끔한 좌석들이 눈에 띄는 인테리어예요.

 

 

 

 

 

 

 

 

 

이번에는 메뉴판 모습이에요.

이 메뉴판을 뒤적뒤적하면서 어떤 종류의 죽을 먹어볼까 고민을 했어요.

그러다가 결국 선택을 한건 바로 오른쪽에 새우가 크게 보이는 죽이에요.

여러 가지 종류의 죽 중에서 가장 맛있어 보였어요.

그리고 사진이 큰 만큼 메인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했어요.

 

 

 

 

 

 

 

 

 

 

이렇게 죽을 비롯해서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도 판매하는 곳이에요.

저희는 중국에서 파는 죽을 먹어보고 싶었기 때문에 다른 음식은 주문하지 않았어요.

 

 

 

 

 

 

 

 

 

 

기본적으로 식기들이 세팅이 된 모습이에요.

앞접시를 비롯해서 죽그릇과 숟가락 그리고 젓가락으로 보이는 것...?

젓가락으로 생긴 게 조금 이상하다 싶어서 뭐지 싶었는데...

 

 

 

 

 

 

 

 

 

 

 

읭? 너 젓가락 맞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봉투로 봉인되어 있는 것을 풀어보니...

 

 

 

 

 

 

 

 

 

 

 

 

 

이렇게 막대기 2개가 나와요.

그리고 이 2개의 막대기를 왼쪽 검은색에 꼽으면....

 

 

 

 

 

 

 

 

 

 

 

 

이렇게 젓가락이 된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젓가락은 나중에 식사를 마친 후 영수증을 보면서 알게 되었는데 1원씩 결제 금액에 포함되었어요.

이곳만 그런 건지 아니면 이렇게 젓가락이 제공되는 곳은 다 그런건지 정확히는 알 수 없었지만...

어쨌든 추가로 결제된다는 점이 이상하기도 신기하기도 했어요.

 

어쩐지 주문할 때 자꾸 뭐가 추가가 된다고 하는데...

제대로 알아듣지를 못해서 일단 알았다고 했는데 이거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식을 주문하고 나온 기본 반찬들 모습이에요.

땅콩을 비롯해서 고수 그리고 이름 모를 나물까지 나왔어요.

그리고 정체모를 소스도 나왔고요.

이 소스는 기억에 없는 걸로 보아서 맛이 없던 걸로...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저희가 주문한 새우죽이 나왔어요.

처음에는 호호 불지 않으면 먹지 못할 정도로 뜨거워요.

하지만 죽이다 보니 역시나 조금 시간이 지나면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개인 그릇에 이렇게 담아서 드시면 된답니다.

한국 죽과는 큰 차이는 느끼지 못했어요.

담백하면서 속도 편안하고 양도 많아서 둘이서 정말 열심히 먹어야 할 정도예요!

 

 

 

 

 

 

 

다만 죽을 먹으면서 조금 불편했던 점이 있었어요.

새우를 보시면 새우 껍질이 있는 상태인데요.

껍질이 벗겨져 있지 않다 보니 먹을 때 살짝 껍질의 까끌까끌한 느낌이!!!!!

이게 진짜 진짜 아쉬웠어요.

 

한국에서 죽을 사 먹어 본적이 별로 없어서 비교군이 없음 ㅠㅠ

왜 껍질을 제거하지 않은 건가요?

원래 새우죽에 이렇게 들어가는 건가요?ㅋㅋㅋㅋㅋㅋ

 

 

 

 

 

 

 

 

 

 

 

 

 

▶ 중국 창저우 진탄 우위에광장 內 맛집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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