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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중국 시즌2

중국에서 2주 자가 격리 생활 준비물 및 팁

 

중국에서 2주 자가 격리 준비물 및 팁

 

안녕하세요. 초밥입니다.

오늘은 중국으로 파견 생활을 위해 출국 하기 전날 캐리어에 짐을 넣으면서 정리하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저는 작년 9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이미 중국에서 생활을 했었어요.

그러다 보니 제 옷과 기본적인 물품들은 어느 정도 중국에 있고 심지어 노트북까지 중국에 있었던....

설날에 맞춰서 한국에 왔다가 코로나19로 인해서 다시 못 가고 한국에 머무르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6월이 되어 특별기를 타고 다시 중국으로 갈 수 있게 되었어요.

이제부터 코로나19를 뚫고 출국을 위해 준비를 해야 하는 준비물과 팁 등을 자세히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해외여행/중국 시즌2] - 국립 중앙 의료원에서 코로나19 검사하고 음성판정 받기

 

국립 중앙 의료원에서 코로나19 검사하고 음성판정 받기

국립 중앙 의료원에서 코로나 검사하고 음성 판정받기 안녕하세요. 초밥입니다. 오늘부터 중국 파견생활 시즌2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원래 계획상은 중국 파견생활 시즌1 (작년부터 올해

chobabsea.tistory.com

 

 

 

 

 

 

 

 

 

먼저 중국에 가기 위해서는 한국에서 코로나 19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 검사를 한 후에는 출국 때까지 격리 생활을 하고 있어야 해요.

 

또한 음성 판정을 받고 중국으로 간 후에는 2주간의 자가 격리 생활이 시작됩니다.

그래서 2주간의 자가 격리 생활 동안 먹을 음식과 간식거리, 생활 용품, 여가 시간 보낼 물건 등을 챙겨야 했어요.

저는 기본 반찬과 간식거리를 미리 준비했어요.

 

특히 식사를 할 때 필요한 반찬을 준비할 때 최대한 조리가 필요 없는 메뉴들을 선정했어요.

왜냐하면 전자레인지의 유무를 정확히 알 수가 없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지인들이 챙겨준 물품들이에요.

아무래도 2주간의 격리 생활은 물론 앞으로 몇 달간 중국에서 생활을 해야 하는 일정이다 보니

생활에 필요한 선크림, 마스크팩, 폼클렌징, 핸드크림, 화장품, 마스크 보관함 등 다양하게 준비를 해줬어요.

 

 

 

 

 

 

 

 

 

 

 

그 밖에 중국에 계신 부장님들이 부탁하신 물품과 어머니께서 챙겨주신 건강 보조식품,

옷을 비롯한 제 개인적인 물품

마지막으로 여가시간에 영화와 드라마를 볼 태블릿과 USB까지!!!

노트북이 중국에 있어서 여가 시간을 보내기 위한 태블릿을 따로 챙겨갔어요.

 

그리고 칫솔, 치약, 세안제, 바디샤워 등 기본 세안 물품도 어느정도 챙기시는게 좋아요.

중국에서 좋은 물건을 주면 좋지만 보통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까요.

저 같은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챙겨간 물품으로 사용했어요!

 

 

 

 

 

 

 

 

하루의 마무리는 선물로 받은 치치치치치치치칙힌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