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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중국 시즌2

국립 중앙 의료원에서 코로나19 검사하고 음성판정 받기

국립 중앙 의료원에서 코로나 검사하고 음성 판정받기 

 

안녕하세요. 초밥입니다.

오늘부터 중국 파견생활 시즌2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원래 계획상은 중국 파견생활 시즌1 (작년부터 올해 초 한국으로 돌아올 때까지) 이야기를 최대한 빨리 포스팅을 끝내고

바로 시즌2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이야기를 하려고 했어요.

하지만 계획과 다르게 시즌1의 포스팅이 밀리면서 자연스럽게 시즌2 이야기가 점점...

그래서 동시에 시즌1과 시즌2를 포스팅하기로 결정하면서 첫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오늘부터 코로나19를 뚫고 중국으로 파견 생활을 하는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중국 파견생활 시즌2의 첫 이야기는 국립 중앙의료원 방문기로 시작합니다.

왜냐하면 중국으로 다시 들어가려면 음성 판정을 받은 결과서를 가져가야 갈 수 있는 조건이 있기 때문이에요.

아직도 의문이지만... 4명 모두 청주에서 받으면 편한데 왜 서울로 배정이 된 건지...

어쨌건 코로나 19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기 위해 국비 중앙의료원에 도착했어요.

 

 

 

 

 

 

 

 

 

 

아침 일찍부터 준비하고 온 터라 이른 시간에 도착을 했어요.

그래서 차를 주차하고 근처 쌀국수 가게에서 아침 겸 점심 식사를 했답니다.

 

 

 

 

 

 

 

 

 

집결 시간에 약속된 장소로 가보니 많은 분들이 계셨어요.

그리고 차 안에서 개인정보 수집 및 활용 동의서와 건강상태 확인서를 작성했어요.

 

 

 

 

 

 

 

 

 

 

 

이렇게 차 안에서 서류를 작성하고 대기를 하고 있었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개인 정보는 물론 여러 증상 확인서까지 작성을 했답니다.

저는 아무 증상이 없었기 때문에 문제가 될만한 것은 전혀 없었어요.

 

 

 

 

 

 

 

 

 

이 사진은 정확하게는 코로나 19 검사 내용은 아니에요.

코로나19 검사할 때는 1명씩 개인적으로 가서 하기 때문에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어요.

 

이때 처음으로 코로나 19 검사를 하는 거라서 뭐가 뭔지도 모르고 졸졸졸 따라다녔던....

검사를 하면서 '코 2번 입 1번'이라는 의미를 알게 되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건 검사를 한 후부터 출국날까지 자가격리를 하면서 지내다가 출국을 하게 되었어요.

그럼 다음번에는 출국 준비 편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