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창저우 진탄 우위에광장(吾悦广场) 안 카페 스타벅스

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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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밥입니다.

오늘은 중국 생활 중 처음으로 커피를 마시게 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카페가서 커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을 참 좋아하는데 이 좋아하는 것을 계속 못하고 있었어요.

정말 여행이나 어학연수로 가는 중국과 파견 생활의 중국은 정말 달라요.

달라도 너무 달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우연치 않게 가게 된 스타벅스!!!!!!!!!!!!!!

매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고 있다가 뜬금없이 가게 되서 조금 허무했지만

그래도 외노자 생활 중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서 너무 좋았던 기억인 스타벅스 방문기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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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 시작은 우위에 광장 사진!

그리고 그 안에 있는 스타벅스 외관 모습이에요.

이 스타벅스는 역시나 우위에 광장 안 1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바로 맞은편에는 피자헛도 있는 핫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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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안쪽에서 문쪽을 바라본 모습이에요.

반대편에는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피자헛이 위치하고 있어요.

저 피자헛에서 피자를 먹는 날이 정말 중국 생활 중 끝판왕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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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요즘 피자는 고르른 게 많은데 그걸 중국어로 해야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 그냥 피자는 한국가서 먹어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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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한국 오기전 궁금해서 피자헛 피자 배달시켜서 먹어봤는데

안먹었어야했음...

이 이야기는 추후 블로깅 하면서 자세히 다루도록 할게요.

 

 

 

 

 

 

 

 

 

이번에는 스타벅스 실내 모습이에요.

가운데는 길다란 테이블이 위차하고 있고 그 주변으로 2인석과 4인석이 다양하게 자리를 잡고 있는 형태에요.

사실 단층이고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손님이 바글바글한 느낌은 아니더라구요.

이때 뿐만 아니라 지나갈때마다 봐도 한국보다는 좀 덜한느낌?

 

하지만 점점 다니면 다닐수록 사람들이 정말 많이 있었어요.

중국은 외국 브랜드보다 자국의 브랜드를 더 이용하는 편인데도 스타벅스의 인기를 체감할 수 있을 정도!

 

 

 

 

 

 

 

 

 

 

첫 스타벅스 방문이라 메뉴판을 신중히 보기도 하고 이곳저곳 둘러보기도 했어요.

아무래도 한국 스타벅스에 없는 새로운 메뉴나 굿즈들을 찾는 맛이랄까?

나름 기대를 하면서 하나둘씩 보았어요.

 

 

 

 

 

 

 

 

 

 

가격은 보시다시피 한국이나 매한가지

역시나 비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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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면 굳이 중국에서 살 필요가 없....

그래서 그냥 둘러보는 정도로 만족했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텀블러를 모으거나 굿즈를 모으는 것은 잘 하지를 않아서

선물용으로 괜찮은게 있나 보는 정도로 만족했어요.

 

 

 

 

 

 

 

 

 

 

조금 특이한 느낌을 준 텀블러라서 이렇게 단독샷으로 찍기도 했어요.

색감이 살짝 아쉽기도 한 텀블러!

 

 

 

 

 

 

 

 

오히려 저는 이런 화이트와 블랙 조합의 느낌이 더 좋더라구요.

보시다시피 2019년 말쯤에 찍은 사진...

이제서야 블로깅 하는 나 자신을 반성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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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 컵은 정말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사는건 포기했던 굿즈에요.

막상 사고나면 다른 컵과 다른것도 없기도 하고 별로 쓸 일이 없을 것 같아서ㅠㅠ

그래도 지금 다시 보니 조금 아쉽기는 한것 같아요.

 

어느덧 1년전의 사진...

2019년 저 사진을 찍을때만해도 평화로웠는데

올해는 마스크의 한해를 보내고 있네요 ㅠㅠ

 

 

 

 

 

 

 

그렇게 굿즈들도 구경하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받고 찍은 사진이에요.

저는 한국 스타벅스에서 보통 마시는건 아메리카노와 카라멜 마끼야또인데요.

첫 방문인만큼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제가 생각한 맛과 좀 많이 달랐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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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먹던 맛에 비해 조금 더 쓴맛이 강해서 쭉쭉 마시고 싶은데 걸리는 느낌?

결국 참고 마시다가 반까지만 마시고 버렸어요ㅠㅠ

이곳만 그런건지 아니면 중국 스타벅스가 원래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우위에광장 안에 있는 스타벅스의 아메리카노는 좀 그랬던 기억으로 남았어요.

결국 이 뒤로 여길 갈 시간도 갈 마음도 없다는게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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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건 그래도 스타벅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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