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에어라인 항공타고 베트남 호치민 경유하기

 

 

베트남 에어라인 항공 타고 베트남 호치민 경유하기

 

 

안녕하세요. 초밥입니다.
오늘은 KT&G 복지재단 39차 캄보디아 해외봉사 두 번째 이야기를 준비했어요.

 

KT&G 복지재단 제 39차 캄보디아 해외봉사 단원들은
2018년 07월 05일 (목) ~ 2018년 07월 17일 (화)
11박 13일의 일정으로 캄보디아에서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이렇게 모였어요.

그리고 저를 비롯한 5명의 OB 봉사단은
2018년 07월 05일 (목) ~ 2018년 07월 09일 (월)
3박 5일 일정으로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가는 일정이에요.

 

저는 청주에 살고 있어서 새벽 4시 차를 타고 인천공항에 왔답니다 ㅠㅠ
전날에 마지막 근무를 마치고 온 터라 잠을 2시간 정도 자고 왔었어요.
그래서 인천공항에 도착했을 때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고 체력도 없고 아는 사람은 더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 번째 이야기였던 준비캠프 이후로 한달반정도의 시간이 지난 후예요.

저는 그 기간 동안에는 일하느라 한 번도 조원들을 따로 보지를 못했어요.

결국 캄보디아로 출국날 두 번째로 만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은 어색 어색 하지만 두준두준한 마음으로 캄보디아 이야기 시작합니다!

 

 

 

 

 

정말 어색어색 돋던 첫 만남의 준비캠프 이야기

[해외여행/캄보디아] - KT&G 39차 캄보디아 해외봉사 강화도 수련원에서 준비 캠프

 

 

 

 

 

 

 

 

 

 

 

 

 

위 사진은 11박 13일간의 일정 동안 쓰일 물품들을 챙기고 39차 만의 구호를 단원들에게 소개하는 장면이에요. 
인천공항에서 구호를 배울 때만 해도 잘 따라 하지 못했었는데 ㅋㅋㅋㅋㅋ 
이제는 머릿속에 제대로 인식된 39차의 문구!

 

#청춘을 캄보디아에 

 

 

 

 

 

 

 

 

 

 

 

 

어느 정도 대기 시간을 거쳐 티켓팅과 박싱 물품들을 보내는 모습이에요.
처음 안내받은 내용으로는 박싱 물품들만 수화물로 붙이기로 했었어요.

그런데 중간에 변경되어서 개인 가방까지 수화물로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OB 멤버들은 기간이 짧다 보니 짐이 별로 없었지만
39차 단원들은 상대적으로 긴 시간만큼 개인 짐도 많이 있어서 무거웠거든요.
덕분에 단원들이 발권을 하면서부터 몸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이때 전체 무게가 초과됐는지 몇몇 단원들은 수화물로 붙이지 못하고 기내로 가져갔...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OB가 짐을 붙이지 말걸 그랬다고 엄청 아쉬워했었어요ㅠㅠㅠㅠㅠ
(다음번 OB는 꼭 단원들의 짐을 수화물로 보내고 나서 하는 걸로..ㅠㅠ)

 

 

 

 

 

 

 

 

 

 

 

 

티켓팅하고 난 후 신난 OB의 여권과 비행기 티켓. jpg

 

 

 

 

 

 

 

 

 

 

 

 

 

여권과 비행기 표를 찍을 때의 OB 모습을 39차 단원 중 한 명이 찍어줬어요. (누가 이 사진을 줬었는지 ㅠㅠ)
다들 출발할 때라서 쌩쌩한 모습과 함께 한껏 들뜬 모습이에요!

 

 

 

 

 

 

 

 

 

 

 

 

어느덧 출국 심사를 받을 차례가 되었어요.
그래서 그전에 단체사진을 찍으려고 사진팀과 영상팀이 준비를 하는 모습이에요.
벌써부터 보이는 사진팀과 영상팀의 고생길 ㅠㅠ

저는 처음 캄보디아 해외봉사를 갔을 때 사진팀으로 활동을 해서 아무래도 더 마음이 쓰이더라고요.
그래서 3박 5일간의 기간동안 사진팀과 영상팀 멤버들의 사진을 많이 찍어줘야지 하고 결심을 했었어요!!
(비록 기간도 짧고 정신없어서 생각보다 많이 못 찍었지만 ㅠㅠ)

 

 

 

 

 

 

 

 

 

 

 

 

 

 

캄보디아(사실은 경유지인 베트남)로 출국하기 전 찍은 우리 KT&G 복지재단 39차 캄보디아 해외봉사 단원들의 모습이에요!

우리 OB는 3박 5일 + 39차 해봉이는 11박 13일간의 캄보디아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출국 수속을 마치고 나서 게이트로 가는 도중 네이버 캐릭터 인형이 있더라고요.
다들 귀여워하면서 사진을 찍는 포즈를 하길래 찍었답니다.

이 사진은 제가 좋아하는 사진 중 하나예요.
왜냐하면 이때 누가 누군지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를 때였어요.
그런데도 자연스럽고 신나는 분위기가 가득 느껴져서 너무 좋아하는 사진이에요.

 

 

 

 

 

 

 

 

 

 

 

위 사진은 2조의 단체사진 찍는 모습!
조 별로 사진을 다 올리고 싶었는데 어디에 있는지....

 

 

 

 

 

 

 

 

 

 

핵인싸 김경한 씨는 계속 다른데 있어서 우리 4명만 단체사진을 ㅋㅋㅋ
사실 이때만 해도 우리 OB끼리도 어색 어색했던 시절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다리고 기다리던 탑승 수속을 하는 순간이에요!
맨 앞에 하은이 공손 공손 한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탑승 수속을 거쳐서 비행기를 타러 가는 모습!
다들 신나고 들뜬 모습이 느껴지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ㅋ

 

 

 

 

 

 

 

 

 

 

 

경한이랑 승희랑 함께 비행기를 타는 순간에 찍은 셀카!
캄보디아를 한 번 다녀왔다고 해도 신나는 건 똑같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이번 편의 제목은 '캄보디아로 출발'이지만 정확히는 베트남 호찌민으로 가는 거랍니다.
왜냐하면 캄보디아행 직항이 에어 서울만 있어서 베트남을 경유해서 가는 일정이었어요.

예전보다 캄보디아를 가는 한국인이 줄어들어서 직항이 다 없어졌더라고요.
예전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다 있어서 나눠서 타고 갔었는데 ㅠㅠ

이렇게 인천공항에서 이야기를 마무리하고 다음 편은 베트남 에어라인 항공편 후기를 가지고 올게요~

그럼 씨유 순~~